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접 방어 무기 체계 (문단 편집) ==== 기관포 ==== [[개틀링 기관총|개틀링]], [[리볼버 기관포|리볼버]], [[체인건]] 방식이 일반적이다. * [[팰렁스]] (20mm) [[파일:external/www.globalsecurity.org/mk-15-dvic517.jpg|width=460]] 팰렁스는 20mm M61A1 기관포를 사용한다. 구경이 작은 만큼 유효사거리가 1.49km[[http://www.navweaps.com/Weapons/WNUS_Phalanx.htm|#]]로 골키퍼보다 짧다. 팰렁스를 개발한 [[레이시온]]도 이 점을 의식하고 있는지 명중률과 파괴력을 높인 신형 탄환을 사용하는 Block 1B를 선보였다. 개량된 광학식 추적장비와 30cm가량 연장된 포신 덕택에 골키퍼와 요격능력 차이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구경 크기에 따른 화력 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는 현황. 골키퍼보다 부피가 매우 작다. 레이더와 탄약통이 일체화되어 있어 그냥 갑판 위에 고정하면 된다. 가격도 골키퍼의 절반 정도다. 이 것이 팰렁스의 최대 장점이다. 이하 CIWS들은 함체 내부를 들어내는 대공사를 시행해야하며 어느정도 큰 함선의 체급이 필요하지만 팰렁스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모스크바함 침몰 사건]]의 주된 원인 중 하나가 [[카쉬탄]], [[팔마/팔라시|팔마]]의 크기가 너무 커서 기존 [[AK-630]]을 대체하지 못했던 것이었던 만큼, 작은 크기는 건함과 유지, 보수 측면에서 중요한 장점이다.] 미국 해군에 도입된 만큼 골키퍼보다 업그레이드와 연구가 활발하다. [[무인기]]나 [[스텔스]] 대함 미사일 등의 새로운 위협에 대해 매년 엄청난 횟수의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팰렁스 CIWS 중에는 함선에 장착되는 해상형 이외에도 지상형으로도 개발 및 도입되었다. [[이라크]] 반군의 박격포탄을 격추시키는 [[C-RAM]](Counter Rocket, Artillery, and Mortar)이 팰렁스 기반이다. 이 모델은 영국 해군에서 [[http://grayghost.egloos.com/1895977|함포 포탄 요격시험]]을 한 적이 있다. 특징으로는 탄환이 일정 고도로 내려오면 자폭하여 탄환이 거주 지역에 우수수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 [[SGE-30 골키퍼]] (30mm) [youtube(hn_dH19R-q4)] [[파일:external/www.navweaps.com/WNNeth_30mm_Goalkeeper_pic.jpg]] [[파일:external/www.navweaps.com/WNNeth_30mm_Goalkeeper_side_pic.jpg|width=460]] 골키퍼는 그 유명한 [[A-10]]이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GAU-8|GAU-8 30mm 7연장 기관포]] 장비하여 단발의 파괴력이 높고 유효 사거리도 2km[[http://en.wikipedia.org/wiki/Goalkeeper_CIWS|#]]이다. 부피가 소형 함포 수준으로 크다. 갑판 하부 공간까지 요구한다. 가격도 골키퍼가 팰렁스보다 2배 비싸다. 2000년대 중반 당시에는 골키퍼는 대당 100억 원, 팰렁스는 50억 원 정도였다. 도입 대수와 도입 국가가 적어 업그레이드가 지지부지하다. 골키퍼는 네덜란드와 [[영국]], 한국, 벨기에, 칠레, 포르투갈, UAE 중심으로 그 판매 수량이 수십 문에 불과하다. 골키퍼 CIWS 제작사인 시그널은 2000년대 중반에 차후 골키퍼를 가장 많이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 한국에게 아예 생산라인과 기술을 넘겨버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CIWS 사업의 시장전망도 나쁘고 예산도 없어서 거절했다. 2009년 6월 10일 차기 프리깃 사업인 [[FFX]]에서 레이시온의 [[RIM-116 RAM]]과 팰렁스로 선정되어서 골키퍼는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 * 한국형 [[CIWS-II]] 사업 [[대한민국 해군]]은 서방제 CIWS 중 하나인 [[네덜란드]] 시그널사의 [[SGE-30 골키퍼]]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이지스 시스템|이지스]] 베이스라인 7.1을 채택한 이지스함 KDX-3 [[세종대왕급 구축함]]에도 원래 딸려오는 [[팰렁스]]를 장착하지 않고 골키퍼를 대신 장착했을 정도였으나 이후 골키퍼가 사실상 단종수순에 들어가자 한국 해군은 2009년 6월 10일부로 차기 프리깃 사업인 [[FFX]]에서 주력 SAAM과 CIWS가 레이시온의 [[RIM-116 RAM]]과 팰렁스로 선정되었고, 이후에 건조되는 [[KDDX]]와 [[CVX]] 등의 차기함에서는 CIWS 국산화 사업인 [[CIWS-II]] 사업을 통해 국산 CIWS가 장착될 예정이다. 한국 해군에 장착된 팰렁스는 2010년대 이후 여러 함선에 장착되었지만 이후 팰렁스를 들여오는 비용이 상당하게 되어 과거에 비해 한국산화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더 효율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리하여 2020년 골키퍼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678394|CIWS-II 사업이]] 공표되었다. 참고로 CIWS-I은 [[노봉]]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naver.com/rgm84d/221859204206|#1]],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93738|#2]] 링크에서 언급된다. 주요한 특징으로는 2000년대 당시보다 발전된 센서 등을 적용하여 팰렁스 1B급과 동등한 마하 2.5급 표적 추적 능력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https://blog.naver.com/rgm84d/221996362533|#]] * [[메로카]] * [[밀레니엄 CIWS]] * [[시 제니스]] * [[보포스 40mm 포|DARD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